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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심지연 대표변호사
  • 이지훈 파트너변호사

합의금 5,000만 원

  • 사건

    - 가해자는 직장 상사, 인사권 쥐고 있어서 반항할 수 없었음
    - 약 3년 재직하는 동안 회사, 모텔 등에서 5~6회 정도의 성폭행 및 성추행
    - 가해자가 스스로 범행을 인정하는 녹음파일 존재
    - 가해자가 사과하는 카카오톡 메시지 존재
    - 의뢰인은 이 일이 회사에 알려지는 것이 무서웠고, 직장생활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고소 전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싶었던 상황
    - 의뢰인 원하는 합의금 2,000만 원

  • 심앤이의 역할

    - 합의금 높이기 위해 5,000만 원으로 가해자측에 통보
    - 가해자 금액 흥정하려 했으나, 증거 확실하게 갖춰진 점 어필하면서 고소 시 실제 피해보상액은 훨씬 높아진다는 점 상기시킴
    - 가해자 금액 마련 어려워 하여, 시일 주겠다고 하면서 최대한 금액 맞춰서 마련해 오도록 유도
    - 직장 내에서 가해자와 업무상 완전히 분리되고, 철저히 비밀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접근 금지하는 내용으로 손해배상 조항까지 넣어 합의서 작성 및 가해자에게 관철시킴

  • 결과

    - 총액 5,000만 원 일시납으로 합의
    - 의뢰인이 원했던 금액보다 약 3천만 원 높은 금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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